경상북도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8억 9천여 만원 조성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3. 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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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8억 9천여 만원 조성


학생 및 교직원 복지 증진에 기여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NH농협은행으로부터 경북교육사랑카드 2017년도분 복지기금 8억 9천여만원을 12일 전달 받았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2003년부터 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법인 및 개인 카드로, 사용액의 0.2 ~ 1.0%를 NH농협은행에서 복지기금으로 조성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17년도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은 2016년 대비 약 8천여만원 증가하였으며 이 기금은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증진사업 등에 사용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가족이 사용하는 경북교육사랑카드는 많은 관심 속에서 학생복지를 증진하고 열악한 세입 재원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경북교육사랑카드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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