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동화읽는 어른 모임, 빛 그림자 인형극 공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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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읽는 어른모임, 빛그림자 인형극 공연

 

영천 동화읽는 어른의 모임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빛그림자 인형극을 공연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인형극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어린이와 어머니들이 시청각실을 찾았다. 동화 읽는 어른모임의 신임회장인 김순옥(39)씨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작은 문화의 혜택이라도 누리며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책과 관련된 많은 행사를 가지고 있으니 주위의 어머니들이 아이와 함께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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