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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7년 이자수입 28억 달성
지방재정수익 극대화
영천시는 2017년 이자수입 28억 원을 달성해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영천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저축성 수신금리가 2.1%에서 1.2%대로 지속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2016년 29억, 2017년에는 이자수입 28억 원을 올렸다.
이는 이자수입 극대화를 위해 자금집행 계획을 철저히 분석해 자금지출예정일에 정기예금 만기 되도록 하고, 예금가입금액 및 기간을 시 재정에 유리하도록 유휴자금을 잘 관리하는 등 전 직원이 다함께 자금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자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방재정수익 극대화를 위해 전략적인 자금관리 개선방안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예금상품을 분석?운용함으로써 지방재정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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