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서만근 전 경남부지사 영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2.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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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만근 전 경남부지사 영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공천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등 질문




서만근 전 경남부지사(64 영천시 부시장, 자유한국당)가 영천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5일 오전 시민운동장내에 있는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 전 부지사는 “국내는 물론 외국 지방자치를 두루 경험해 행정에 대한 장기적이면서도 넓은 안목을 갖추었다고 자부한다. 특히 중앙부처는 지방세와 교부세 등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을 자랑 같지만 이 자리에서 강조한다.”며 출마 배경을 강조한 뒤 “자치단체 들이 모두 인구감소 현상이 나오지만 영천은 다행히 인구가 증가하는 희망적인 면이 있다. 1년간 영천 구석구석을 다니면 영천시가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고 시민들의 바람을 충분히 듣고 희망적인 영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서 전 부지사는 1. 세련된 도시 젊은이가 찾아오는 도시 만들기 2. 공직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풍토 조성 3. 생활행정을 실천하는 투명한 계획도시 조성 4. 영천농축산물 브랜드화 고부가가치화 5. 전통시장의 재생과 소상공인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방안 강구 6. 충효도시 영천의얼 되살리기 7.장기적 발전 비전과 획기적인 일자리 창출 8. 공직자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시민바라기 등 8가지 공약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



이어 기자들과 질문의 시간에는 “현재 인지도가 좀 낮다. 자유한국당 경선에 참여해 승리할 가능성은” “관선과 민선을 다 거친 행정 경험가다. 관선과 민선의 차이점이라면”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
서 전 부지사의 기자회견은 약 40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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