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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지방선거 승리다짐, 큰절 인사가 유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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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당, 지방선거 승리다짐




0...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충혼탑 참배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회(위원장 박병종)는 지난 1월 2일 오전 9시 영천 충혼탑을 참배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
이날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다수가 참석.
정권 교체 후 처음 거행된 참배식에서 박병종 지역위원장은 촛불 정신과 적폐청산을 강조.


박 위원장은 “포지션별 복수의 후보가 나온 것은 지역 민주당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이라면서 “시민의 기대가 높은 만큼 선거운동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에게 유익한 선거운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




                               큰절 인사가 유행



o...새해 인사로 기관단체장들의 큰 절 인사가 유행처럼 번져.
새해 인사 대표 격인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에서 이만희 국회의원은 평소와 같이 지역 선배 및 원로들을 향해 신발 벗은 큰절로 인사.
다음으로 단상에 올라온 김영석 시장이 또 큰 절로 인사, 김 시장은 “그동안 고마움의 뜻과 이번이 마지막이란 의미에서 큰 절을 올린다.”고 설명.


뒤이은 김순화 시의장이 또 큰절로 인사.
다음날 화남면 신년인사회에서는 김병인 화남면 번영회장도 큰절로 인사. 다음으로 이만희 국회의원이 또 큰절.
지난 7일 영천중 27회 동기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종권 동기가 여러 동기생들 앞에 나가 인사하기전 신발 벗은 큰절로 인사.
이를 본 시민들은 “예를 갖춘다는 표현은 좋은데, 이만희 국회의원의 특허를 유행처럼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선거 때가 다가온 것 같다.”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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