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 27회 동기회 사무실 개소, 전국에서 1백 명 참석
개소식 후 이만의 국회의원 방문
영천중 27회 동기회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7일 오전 망정동 주공아파트 입구 태영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임정수 전 교장(영천중 10회, 27회 졸업생 당시 영천중 교사) 및 서울 부산 대구 동기생과 관계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 1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중 27회 동기생들
김일식 영중 27회 전국동기회장은 “까까머리 시절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 발전의 주역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자부한다.”면서 “사무실 개소와 더불어 전국 각처 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명문중의 위상을 높이고 모교와 동기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인사했다.
사무실 개소에 축하 인사하는 임정수 당시 은사
간단한 개소식을 마친 27회 동기생 60여명은 이만희 국회의원 사무소로 이동해 이만희 국회의원과 지역발전에 대한 대화를 가지기도 했는데, 이 자리엔 동기생 박종운 전 시의원, 이종권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시장직)도 함께 있었다.
김일식 27회 동기회 전국 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이 의원은 먼저 자신의 출생과 어린시절, 영천초등 영동중학교 대구고 졸업 등을 언급하면서 지역 선배들에 인사를 올린 뒤 이 의원은 “지금은 자유한국당이 야당이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필승해야 잘못된 정권을 바로 잡을 수 있다. 힘을 모아 지방선거에 반드시 필승 자세로 임하자”고 했다.
끝으로 함께온 한혜련 도의원, 박종운 전시의원, 조영제 전 시의원, 이종권 출마예정자를 앞으로 불러 인사의 기회를 주기도했다.
한편, 영천중 27회 동기생들은 지난 73년 2월에 졸업, 중학교 진학 시절엔 대구 등 타지로 나가지 못해 학생수가 540명이 입학, 한 학년이 9개 반으로 구성되고 가장 많은 동기생들이 지역에 있다.
이만희 국회의원 사무소를 방문
이만희 국회의원이 인사 기회를 주고 있다, 한혜련 도의원, 박종운 전 시의원, 이종권, 조영제 전 시의원
'영 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민주당, 지방선거 승리다짐, 큰절 인사가 유행 (0) | 2018.01.12 |
---|---|
별빛영화관 뜬다… 80여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0) | 2018.01.12 |
로또789회당첨예상번호 (0) | 2018.01.11 |
자전거 무료대여소, 택시 기사들 생각은 (0) | 2018.01.11 |
화남면 신선로 3중 충돌 사고 (0) | 2018.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