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새로운 역사 시작하는 해… 성장하고 비상하는 한해가 되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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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역사 시작하는 해… 성장하고 비상하는 한해가 되길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



2018년 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가 지난 2일 오후 2시 문화원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정연화 영천문화원장은 참석한 내빈을 일일이 소개하고 “금년 5월은 문화원이 설립된 지 50주년이 된다. 영천문화원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해다”라며 “다가오는 50년을 준비하고 더욱 성장하고 비상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의원은 단상에서 큰 절을 올린 뒤 “어르신 뜻을 받들어 영천시민님을 잘 모시고 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면서 “올바른 길로 가도록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달라.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정연화 문화원장



김영석 시장은 단상에 올라 큰 절로 인사하고 “10년간 이끌어 주시고 채찍질해 주신 원로님들이 다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큰 절을 올렸다”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내년 6월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매듭을 확실히 짓겠다. 문화원을 서울의 예술의 전당 스타일로 복합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용역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시의회의장은 “금년 한해 건강하시고 하고자하는 뜻대로 다 이뤄지길 바란다.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고 “민생안정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석 시장



성낙균 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장은 “지난해는 모든 국민이 얼굴을 찡그렸다. 온 국민이 웃는 얼굴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편안하고 가정 화목하고 소원성취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김순화 시의장



이갑수 영천경찰서장은 “고향이 청송이다. 보현산 천문대가 청송하고 접해 있다. 산 좋고 물 맑고 별이 반짝이는 영천으로 잘 온 것 같다. 영천이 고향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면서 “대한민국 기틀을 다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경찰로서 역할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유기조 영천향우전국연합회장



유기조 영천향우전국연합회장은 “50만 출향인과 함께 봉사하고 있다. 영천시민과 출향인이 한마음으로 뭉쳐 도와야 된다.”면서 “뭉치고 화합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향 발전을 위해 뛰고 만나고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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