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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약서당 문묵회원전, 80여명 130여점 출품
제18회 채약문묵회원전이 지난 20일부터 5일간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채약문묵회원전은 대창면 용전리 채약서당(훈장 박혁수)에서 글을 배운 제자들이 그동안 노력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인데, 서예와 서각이 주를 이룬다.
이번에는 특히 별빛중학교 서각반 학생들의 작품도 함께 출품,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출품작 수는 80여 제자들이 130여점을 출품하고 박 훈장도 격려 작품 다수를 출품했다.
채약서당 문묵회원전은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의 010 8587 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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