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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기 축구대회… 독도.회오리클럽 입장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0.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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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장기 축구대회…  독도.회오리클럽 입장상



제17회 영천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2일 영천강변축구장에서 조남월 부시장,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김영모 정연복 전종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예선경기를 치렀다.


조남월 부시장은 “공을 차면서 소통하고 건강을 챙면서 영천시정에도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38억원을 들여 축구장을 조성 했다. 유소년 축구장 조성하고 축구단 창립 계획도 있다. 각종 대회를 유치할 생각이다. 향후 영천을 알리는 선수가 배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인지 축구협회장은 “영천에는 축구전용구장 5개를 가지고 있다.”면서 “축구인프라를 잘 활용하여 도내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2일 열린 예선전 경기결과 청년부(20대)에서는 회오리클럽(1승1무 승부차기 승)이 A조 1위, SM클럽(2승)이 B조 1위로 각각 결승에 올랐다. 중년부(30대)에서는 강중클럽(2승)이 A조 1위, 창공클럽(2승)이 B조 1위로 각각 결승에 올랐다. 장년부(번외)에서는 별빛클럽(2승), 영천50클럽(2승0이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9일 10시 청년부 결승전, 11시에 중년부의 결승전이 열린다. 한편 입장상은 독도클럽?회오리클럽으로 결정됐으며 폐막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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