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시장 3지구내 염매식품 주변 명당,
자식들 모두 우수 일자리 취업
영천공설시장내 3지구내 염매식품 주변 자리가 명당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유는 이곳에서 장사하는 여러 상가중 이웃하는 상가 4곳에서 자식들 모두 우수한 학교와 사회적으로 우수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 주변 상인들의 부러움의 대상되고 있다.
염매식품과 남양식품(좌)
이들은 실제로 이 자리에서 30-40년간 장사해온 사람들인데, 염매식품을 운영하는 김용학씨(전 공설시장상인회장)의 장남은 약대를 졸업하고 현재 포항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로 옆 가게인 남양식품 성위대씨 장남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 통해 지난 7월 고려대 법대 교수로 임용됐다.
또 같은자리 전 주인(금호상회)의 차남은 카이스트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강원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안쪽으로 대영분식 송학식품 등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염매식품을 중심으로 뒤쪽에 위치한 대영분식 서정숙씨 장남은 포항공대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옆에 있는 송학식품 최옥연씨 장남은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처럼 이들은 모두 사회적으로 이름 있는 학교와 근무처를 가지고 있기에 주변 상인들은 “이곳이 명당자리가 분명하다.”고 한다.
주변상인들은 “본인들의 노력과 부모들의 뒷받침이 있었지만 어떻게 같은 위치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모두 자식들이 잘 됐는지 궁금했다. 아마 풍수 지리학상 우수 인재 터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바로 여기가 우수 인재 터다. 우리 이웃이 잘 되니 덩달아 기분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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