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선원포럼, 손수일 변호사 강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8.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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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원포럼, 손수일 변호사 강연




영천선원포럼(대표 정민식) 초청 강연회가 지난 9일 오전 동부신문 별관에서 정민식 대표와 강종원 전 성덕대학장, 정승환 전 영천시국장, 박민현 문화원부원장, 최기문 전 경찰청장, 서만근 전 영천시부시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연은 손수일 전 부장판사(수원 로쿨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손변호사의 법 이야기’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했다.




강연에서 손 변호사는 “판사가 중립의 어려움이 있으나 평소 심성을 올바르게 가져야 밝은 판결, 긍정적 판결, 합리적 판결이 나온다."면서 “21세기는 사법의 시대다. 준법 경영이 최고의 경영 방침이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몸이 첨단으로 리모델링 하는 시대가 왔다. 법이나 우리의 생활도 이에 맞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손 변호사와 정민식 회장(우)이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손 변호사는 중앙초 21회 졸업과 경북중고, 서울대 법대와 사시 21회를 거쳤다. 이날 중앙초등 21회 동기생들이 나와 강연을 들었다.


영천선원포럼은 지난해부터 영천발전을위한 정책연구, 인재발굴 및 인재육성 등의 목표로 한 달에 한 번씩 영천출신 전국 유명 인사를 초청해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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