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렀거라… 중앙동청년회 나간다

                       더위야 물렀거라… 중앙동청년회 나간다
                                    경로당에 수박전달

중앙동 청년회(회장 최상규)는 지난 7월21일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심을 담은 안부인사와 함께 관내 24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여름 대표 음식인 수박을 전달했다.

중앙동 청년회 최상규 회장은 “농번기 더위에 지친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약소하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한 수박을 맛나게 드시기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원조 중앙동장은 “이 수박은 어르신들이 무사히 삼복더위를 잘 이기시길 바라는 중앙동청년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중앙동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청년의 기상 중앙동의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