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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영유회 원로 식사대접
(사)영천영유회(회장 안재준)는 지난 7월24일 시내 식당에서 이남철 고문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영천영유회는 매년 하계행사로 전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 및 재례행사를 진행했지만 지난 7월초 이사회에서 불볕더위와 가뭄현상으로 금년 하계행사는 조용한 가운데 원로회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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