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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체육회 회장단 이 취임식 및 산행대회
양병태 신임 회장 취임
완산동 체육회는 지난 6일 오전 그린환경센터 야외무대에서 박달회 전 시의장, 손광열 동장, 양병태 신임 체육회장, 권경원 전 회장, 김영우 공설시장 상인회장, 김철호 청년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 취임식 및 동민화합 산행대회를 가졌다.
그린환경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 완산동 체육회 회장단 이취임식
신임 양 회장은 “경제 역사 등 완산동은 중심이다. 동민들은 완산동의 자긍심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했으면 한다”면서 “체육인들의 화합으로 동발전과 영천 발전에 동참해 나가자”고 했다.
참가자들은 금강산성 등산로를 따라 삼삼오오 산행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했다.
하산 후에는 준비된 점심을 들며 완산동 발전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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