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한마음클럽, 영록교 일대 정화활동

                   파크골프 한마음클럽, 영록교 일대 정화활동

파크골프 한마음클럽(회장 최일광)은 지난 12일 오후 망정동 소재 파크골프장에서부터 영록교까지 하천변에서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펴는 등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마음클럽 회원들이 정화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측이 최일광 회장

 
최 회장은 “펄펄 끓는 폭염에도 비지땀을 흘리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면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높은 시민의식이 선진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무한동력이 된다. 앞으로도 계속 실천할 것이다.”고 했다.

한마음클럽은 영천시파크골프협회 산하 5개 클럽 동호인 170명중 42%인 7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연말에는 영천시 장학회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황태영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