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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길 위의 인문학… 영천금호도서관 강연·탐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6.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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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길 위의 인문학… 영천금호도서관 강연·탐방
                               학부모, 어린이 대상 3차례



영천금호공공도서관(관장 김미경)은 오는 6월 17일, 6월 24일, 7월 1일에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연&탐방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올해 영천금호공공도서관은 ‘인문!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다’라는 주제로 3년 연속 선정 되었다.


6월에 운영할 제1차 사업은 주말을 활용하여 학부모와 어린이 15가족이 ‘눈부셔라! 가족이다!’라는 소주제로 3회 동안 강연, 탐방, 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도록 구성되었다.


17일에는 ‘가족을 품다’로 최진 아동문학가의 강연을 통해 가족끼리 더불어 서로의 모습을 표현하고 감정을 드러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24일에는 ‘가족을 읽다’이루리 그림책 작가의 강연을 통해 가족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을 놀이와 치유적 관점에서 감상하고 가족이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그리고 7월 1일에는 인문학  소풍으로 운주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시낭송게임, 가족역할극놀이, 그림책심리놀이 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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