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협회장기 축구대회가 개막…16개 클럽 참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5.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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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협회장기 축구대회가 개막…16개 클럽 참가
                                  SM.회오리클럽 입장상



제25회 영천시협회장기 축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21일 영천강변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시장,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김찬주 정연복 김영모 허순애 시의원, 유시용 바둑협회장, 권용재 도체육회 이사, 최기문 전 경찰청장,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윤인지 영천시축구협회장은 “도민체육대회에서 축구경기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은 축구장이 인프라가 잘 됐기 때문이다”면서 영천시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축구동호인들이 영천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행운권추첨과 시축으로 축제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청년부(35세 이하) 11개 클럽, 장년부(35세 이상) 5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부에서는  SM, 한울, 조광, 영도 클럽이 4강에 진출했고 장년부는 강중과 별빛클럽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오는 5월 28일 강변 인조구장에서 청년부 4강전과 결승전, 장년부 결승전이 각각 속개된다.
입장상은 SM(최다입장)과 회오리(단일복장)클럽에 돌아갔다.

사진설명, 개막식에서 기관장들이 시축을 하자 참가자들이 공을 잡기위해 뛰어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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