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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올해 첫 폭염주의보
5월19일 최고기온 31.1도
올해 들어 영천시에 처음으로 특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5월 19일 10시 영천시를 포함해 청도 고령 경산 등 경북도 4개 지자체와 대구시, 경상남도(합천 창녕 의령 밀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현재 영천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긴 적은 4월 30일 30.7도 한 번 뿐이었다.
영천시 역대 5월 최고기온을 보면 2000년 5월 25일 36.3도, 2014년 5월 31일 35.7도, 2014년 5월 30일 35.0도 순이었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특보는 일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국민안전처는 긴급문자를 통해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물놀이 안전 등에 유의하세요.”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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