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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 전원마을 터 분양, 15개 부지중 7개 남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4.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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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동 전원마을 터 분양, 15개 부지중 7개 남아

                    1km 산책길에 편백나무 심어져, 힐링에 최고




서산동 전원마을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서산동 전원마을은 15가구 터 분양을 하고 있는데, 이미 8가구 터가 분양됐으며, 나머지 터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서산동 전원주택에 어린 편백이 가득 심어져 있다, 산책길 초입




터 분양을 일찍 받은 2 가구는 벌써 건축에 들어가고 이중 한 가구는 건축의 90%을 완공해 가고 있는 상태다.

서산동 전원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터를 조성하기 시작했는데, 터가 너무 넓어 조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땅이 너른 만큼 다양한 자연의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다. 이곳의 장점은 약 1km의 산책길, 1천 그루의 편백나무, 명이나물 및 각종 산나물, 공동생산 된장공장(약10가구 입주시부터), 공동 식당 등을 운영해 전원에서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공동으로 유통시킨다는 것이다.


서산동 전원주택의 가장 장점인 산책길을 설명하는 터 주인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이 터 주인인 송오생 우현옥 부부는 12년째 함께하는 세상 ‘나눔의집’ 점심 국수 봉사를 운영위원들과 함께 운영해 오고 있으며, 된장 역시 12년째 담고 있고, 된장은 나눔의집 방문자들과 외지 사람들에게 모두 판매해 오고 있는데, 판매 수익금 일부도 이곳 나눔의집에 사용된다.


서산동 전원주택의 가장 큰 장점인 산책길

서산동 전원주택 산책길 중간지점에서 보이는 유명한 사일온천


또한 서산동 전원마을은 마을앞 농로길을 따라 5분 정도 가면 유명한 사일온천이 있으며, 산책길에서는 4백 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또한 향후 개장 예정인 영천경마공원도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산동 전원마을이 정 남쪽을 향하고 있어 양택으로선 최고의 안성맞춤 지역이다.


서산동 전원주택의 상징인 거대송



15가구가 모두 들어오면 먹는 것과 입는 것은 공동체 운영으로 서산동 전원마을을 운영해 삶의 질 또한 타에 비교가 안 될 정도다.

총부지 39,325m2(1만3,000 평)중 주택지는 10,000㎡(3,300평)만 개발되고 있으며, 나머지 부지는 공동체 생활, 힐링센터 등으로 사용하도록 남겨뒀다.



산책길은 약 1km 가 조성됐다, 돌아서 나오면 사진 우측 위쪽으로 내려온다   문의 010  6809  1075



분양은 150-300평 규모로 하고 있으며, 자리는 먼저 계약하는 순서대로 하고 건축은 주인들이 알아서하면 된다.

서산동 산 133-1 번지 일대, 현재 전원주택 1가구가 멋진 모습을 하고 새로운 탄생을 기다리며, 한창 건축 중이다.


분양터 300평, 보이는 면적은 2개의 터다


 

시간이 지나 분양과 시공이 완료되면 두레공동체 개념을 도입해 15호 입주자들이 공동체에서 일 할 수 있어 무엇보다 경제적 상황은 다른 전원주택 단지에서는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창 공사중인 서산동 전원주택 현장


입주자들은 자율적으로 공동체 참여가 가능하므로 입주자들의 근로 선택권 또한 어느 곳에서 없는 장점이다. 두레공동체에서는 된장(장독 600개 확보)을 비롯해 효소, 장뇌삼재배판매, 천연염색, 산나물 재배, 식당운영 등으로 매출을 계속 창출한다는 계획이고 매출에 따른 이익을 참여자들에 공동으로 배분한다는 것이다.



주인이 시원한 물을 실험해 보이고 있다


이곳의 목적은 인감다움을 전제로 한 노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함이다. 두레란 서로가 밀어주고 당겨주며 돕고 산다는 것이므로 글자 그대로 서로 돕고 살자는 것이다.



앞 도로가 사일온천 가는 길이다.


60대 은퇴한 후 이곳에 들어오면 15년 이상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집 거실에서 본 전원 풍경     문의 010  6809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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