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면 발전에 한마음… 지역발전 위한 견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3.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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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면 발전에 한마음… 지역발전 위한 견학
                                    청통면발전협의회



청통면발전협의회(회장 김종득)는 지난 25일 회원 상호간 친목과 융화단결을 위하고 면발전을 위한 견학과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호미곶에 위치한 새천년기년관, 포항바다화석 박물관, 한국수석포항박물관과 동해안 호랑이의 기를 받은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찾았다.


인구수 52만명의 항구도시 포항과 10만여명의 영천과의 비교 견학을 하고 무엇이 다른가.어떻게 하여야 할까?



인구수가 4,000명이 조금 넘는 청통면은 어떻게 하면 후손들에게 희망차고 살기 좋은 동네로 가꾸어 물려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며 회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청통면 발전을 걱정했다.
김종득 회장은 “앞으로 우리 청통면은 된다. 지금도 잘되고 있다. 거주하고 있는 면민들도 행정에 적극 협조와 봉사를 잘 하고 있으며 청통면사무소 직원들도 주민들의 민원을 처리해 주려는 좋은 근무자세로 임하고 있어 청통면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통면발전협의회는 면내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행정에서 계획한 소도읍 가꾸기 사업으로 소재지 활성화에도 적극 협조할 뿐 아니라 지난해 할배·할매 섬기기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도 한바 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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