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완산동통장 협의회 완산동 직원 내고장 러브투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3.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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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동통장협의회 완산동 직원 내고장 러브투어



지난 14일 완산동통장협의회(회장 박위조)와 완산동(동장 김창일) 직원 20여명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업장과 관광지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 내 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투어는 영천시의 주요성과와 발전상을 체험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참여기회를 높혀 자긍심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임고서원 포은유물관앞에서 기념사진 찍은 완산동직원과 통장들



투어코스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얼과 뜻을 되새길 수 있는 임고서원,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치산관광지, 마지막으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영천전투메모리얼 파크를 둘러보았다.


투어에 참여한 박위조 통장협의회장은 “러브투어를 수년간 체험하면서 해마다 영천이 발전하고 달라지고 있는 것을 몸소 느낀다”고 전했다. 김창일 완산동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보고 느낀 것에 대해 영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3월말 개장 예정인 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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