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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 3만원 인상
현재 6만원에서 9만원으로
6.25, 월남전참전 1,125명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한층 강화된다. 경북도내 최하위 수준인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이 6만원에서 9만원으로 50%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도내 23개 시군의 참전수당을 보면 울진군이 11만원으로 가장 많다. 김천시 등 3개 시군이 9만원, 포항시 등 5개 시군이 8만원, 의성군 등 2개 군이 7만원, 영천 등 12개 시군이 6만원이다.
영천시는 현재 1인 매월 6만원(도비 1만원.시비 5만원)인 참전수당을 3만원 인상해 9만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6.25 참전자 590명과 월남전참전자 535명 등 1,125명이다.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추경에서 시비 2억1,000만원을 확보하고 올해 6월말까지 영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정명희 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헌에 걸 맞는 예우가 필요하다. 시의회에서도 이분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뒤따라야한다는 의견인 것으로 안다”면서 “올해 추가되는 소요예산이 2억1,000만원 가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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