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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자회 제24차 정기총회 및 북한핵도발규탄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3.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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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참전자회  제24차 정기총회 및 북한핵도발규탄대회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영천시지회 제24차 정기총회 및 북한핵도발규탄대회가 지난 7일 오전 스타컨벤션센터에서 김영석 시장, 김순화 시의장 및 시의원,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황태수 보훈단체협의회장 및 각 보훈단체 대표, 안주생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김기용 월남참전경북지부장 및 김천 예전 등 각지역 지회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핵도발 확고한 규탄 결의문



박석만 지회장은 “북핵 도발 등 나라가 혼란스럽다. 좌파세력 척결하고 강하고 실력 있는 보수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면서 “회원들의 정당한 권익을 위해서도 뭉쳐 나가야 한다.”고  대회사에서 강조했다.


이어 김기용 지부장 격려사, 김영석 시장, 김순화 시의장, 안주생 남부보훈지청장의 축사가 있었다.


북핵도발 규탄 결의문 낭독



이날 행사에서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는데, 도 지부장 표창 장화익 회원, 국회의원 표창 이인호 전 지회장, 영천시장 표창 최병관 자문위원, 시의장 표창 이영준 운영위원 서종구 회원, 남부보훈지청장 표창 박석만 지회장, 호국원장 표창 정태운 최동오 운영위원이 받았다. 그리고 월남참전 영천시지회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감사패 전달에는 영천시청 이상득 과장, 윤치희 계장이 받았다. 


박석만 영천시지회장의 인사말



또 모범다문화여성에 대한 격려상은 베트남에서 시집온 이소연씨와 공수이린씨가 생필품과 격려금 30만원씩을 받았다.



끝으로 북한핵도발 규탄 및 결의문 채택의 시간에서는 최상빈 회원이 우렁찬 목소리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들은 오른손을 가슴위로 들고 결의문을 따라하면서 북한핵규탄에대한 확고한 결의를 보였다.


2부 만찬과 경품 추첨행사에서는 벽걸이 TV 등 회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 참전용사들의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푸짐한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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