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이장협의회, 손형도 신임 회장

                  “지역발전에 최선 다해”… 손형도 신임회장
                                청통면이장협의회 총회

청통면이장협의회(회장 이성모)는 지난 2월24일 청통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6년도 결산 및 2017년도 계획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16년도 결산보고와 2017년도 당면한 협의회의 계획안을 의결하고 회칙을 개정했다.

2017년도와 2018년도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했으며 청통면 이장협의회 제22대 회장에 손형도(원촌1리)이장, 부회장 서만협(신덕1리)·김정수(신학1리), 감사 황병윤(치일2리)이장이 선출되었으며 총무는 이병주(보성리) 이장을 회장이 지명했다.

정선득 임시의장, 김정수 부회장, 손형도 회장, 서만협 부회장, 황병윤 감사, 이병주 총무(왼쪽부터)

이장직을 떠난 이성대 대평이장과  제갈 증모 우천1리 이장에게 이장협의회에서 전별금을 전달했다. 이어 2월 후반기 이장회의를 곁들였으며 행정에 필요한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21대 이성모(애련리)직전회장에게 허상곤 청통면장이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우천1리 조성락 신임이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손형도 신임 회장은 “이장협의회원들의 융화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행정에 필요한 반려자가 되어 청통면 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