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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국회의원, 84건 법안 발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2. 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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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국회의원, 84건 법안 발의

                  국비 1조8천억 확보 의정보고서 배부




이만희 국회의원이 2016년 7월부터 6개월 동안 84건의 법안을 발의하고 국비예산 1조8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실시된 제20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6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담은 첫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배부했다. 12쪽 분량의 의정보고서에는 주요성과, 대표발의 법안, 예산확보현황, 현안해결을 위한 활동과 삶의 현장 방문 등을 담고 있다.


가장 먼저 의정활동과 관련해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우수 국회의원상, 한농연 국감 우수 국회의원상, NGO모니터단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순실 국정조사 재벌총수 청문회, 가습기살균제 피해 진상규명 국정조사, 농림축산식품분야와 해양수산분야 국정감사 과정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있다. 또 가축전염병예방법, 산지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 농지법 등 법안발의 건수는 84건(대표발의 공동발의)이라고 했다. 

 

이만희의원 의정보고서



예산확보와 관련해 중앙선복선전철화(도담~영천) 7,080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095억원, 대구선복선전철화(동대구~영천) 700억원, 경부고속도로 확장(영천~언양) 598억원, 영천~삼창간 국도확장 101억원,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설립 33억원, 메디칼몰드 R&BD구축사업 19억원, 공단폐수종말처리시설 258억원(이상 영천), 청도운문터널 건설 80억원, 청도~밀양 2국도 20호 개량(70억원), 국가산림교육센터 조성(60억원), 매전~건천간 국도 20호 개량 5억원(이상 청도) 등 국비 1조827억원을 확보했고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246억원이 증액됐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 확보는 영천시 30억6,000만원, 청도군 26억원이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국정혼란과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마음이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저 이만희 부터 앞장서서 정치를 바로 세우고 오직 민생을 위해 뛰겠다. 첫 마음 그대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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