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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일부 벼 이상 징후 발생
청통면 계포리 및 인근마을 일모작 새추청벼 작황, 벼 잎에 붉은 점이 보이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했다.
이에 영천시는 지난달 30일 정의화 금호·청통 상담소장이 현지답사를 하고 원인분석에 들어갔다.
벼 잎에 붉은 반점이 보이는 이상 징후
계포리 윤수학 씨 논 등 여러 필지를 답사 했으며 뚜렷한 병명과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의화 상담소장은 “오존가스 또는 제초제 과잉 살포 등 벼의 생리적인 상황이라고 판단되며 3년 전인 2009년도 울산지역에서 이미 발생했던 상황과 비슷하다.”며 “600평당 염화가리 반포대 정도를 뿌려 주기 바라며 특히 질소질은 절대 금물이라고 했으며 도열병과는 엄연히 다르다 서서히 회복이 되니 너무 걱정치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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