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영천별빛봉사단, 대창면 용전리 찾아 봉사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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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별빛봉사단, 대창면 용전리 찾아 봉사활동

                     도시락 등 개인들이 모두 지참해 봉사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천별빛봉사단 10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창면 용전리 마을을 찾아 자원봉사할동을 하였다.

이팀은 금년 6월18일에 창단하여 가장 할력소가 넘치는 20-30대 남성 30명으로 구성되었다.

허득행 팀장(33)은 앞으로 계속 월 2회씩 지역의 어려운 손길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전기수리 도배 기타 필요 부분을 해결 할 것이라고 하였다.

가장 젊은 봉사팀인 영천별빛봉사단

 

별빛봉사단원들은 이 할동이 순수 개인의 자비로 시간과 경비 각종 부자재비 등을 손수 마련하고 식사는 개인도시락 지참으로 지역민들의 부담이 전혀 없이 할동하였다.

이날 대창면 용전리 마을회관에 들려 대원들은 습기찬 벽지를 제거하고 모두 새것으로 교환하는 등 건물내외 각 소독약을 살포하여 청결을 유지하였고 회관 주위 도로와 꽃동산에 예초기로 풀을 제거하였다. 이곳 이장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이를 격려차 찾아온 최기문 전 경찰청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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