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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돈 영천시산림조합 지도상무 정년퇴직
강신돈 영천시산림조합 지도상무가 지난달 28일 명예퇴직 했다.
이날 오전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신돈 상무 명예퇴임식에는 정기준 영천산림조합장, 김종욱 영천시청 산림과장, 박종태 화남면장 및 가족 친지 및 산림 관련 기관단체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신돈 상무 부부
강 상무는 지난 85년 영천시산림조합에서 첫 발령을 받아, 군위 칠곡 의성 등 산림조합 과장 및 상무를 역임했다.
영천시산림조합 대표직원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는 강신돈 상부 부부
강 상무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고싶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이 자리가 있엇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의 마읆을 전한다”고 했다.
정기준 영천시산립조합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다
가족들의 축하
정기준 조합장의 격려사 모습
강신돈 상무가 퇴임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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