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2017년도 주목받는 사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2.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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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주목받는 사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내년에 처음 추진되는 신규사업 가운데 사망장려금 지급이 눈길을 끈다. 영천시민이 전국 타 지자체의 화장장을 이용할 경우, 화장장 소재 지역주민 기준 사용료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또 12억원의 예산으로 고경중 임고중 자천중 명주초등 등 4개 폐교 부지에 대한 매입(매입비용 10년 분할)을 시작한다.


30억원을 투입해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10억원을 투입해 영서교 확장공사에 들어간다. 문외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LH아파트) 기반시설 부담금으로 11억1,000만원을 투입한다. 남부권한반도통일미래센터 설립을 위한 타당성용역을 실시한다.


22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화북면 소재 자천중학교 옆 1만6,900㎡부지에 마육 및 말부산물 가공산업 육성에 나선다. 역사도심문화테마마을 조성에 4억원을 투입해 공동체기반사업, 왕평테마체험길, 백신애 생활문화존 등을 만든다. 


 
이밖에 계속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인구늘리기 시책추진으로 3명 이상 전입세대, 대학생 등이 전입한 후 6개월이 경과하면 20만원을 지급하고 유공기관이나 기업에게는 50~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서부동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에 30억원, 교대지구 다목적저류시설 설치사업 53억원, 고향의 강 정비사업 40억원, 자호천 생태하천복원사업 10억원, 영천미래형첨단복합도시 도로개설 41억원, FTA폐업지원금 52억원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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