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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경북서 최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2.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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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경북서 최고
                             영천교육지원청 1위 차지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수)은 2016년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누계 결과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23개 시군 지역교육청 중 1위를 차지했다.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선시대의 신문고 제도를 모티프로 하여 마련한 통합형 온라인 공공민원창구로, 이번 만족도 조사는 국민신문고 민원인 답변 결과로 정해졌다.


영천교육지원청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교육현장 및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 일반 시민의 궁금증을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해소하고 있으며 금년 만족도 조사에서 상세하고 성실한 답변을 인정받아 도내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다.


유병수 교육장은 “국민신문고를 통한 질문의 경우, 기존의 제한적인 전화응대보다 자세하게 답변을 할 수 있어 시민에게 다가가는 민원서비스 정신에 부합한다.”면서 “2017년에도 국민신문고를 통해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소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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