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참석, 영천 중앙로타리클럽

 

                   고산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참석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 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성동)은 영.호남 교류 및 친선과 화합의 장을 여는데 앞서가는 클럽으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완도 고산로타리클럽(회장 이현식)과 5년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이어지는 년중 3~4회정도 서로 왕래하면서 특산품과 장학금전달을 하면서 양클럽간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고산로타리 회원들의 기념사진

 

지난 7월 5일 전남 완도 고금초등학교 월송관에서 개최된 완도 고산로타리클럽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영천 중앙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였으며, 영천에서 현재 생산되고 있는 과일 중에서 사과, 살구, 자두를 완도고산에서는 완도 특산물, 해산물등을 나눠가지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긴시간 버스를 타고 달려 가서 만남의 시간은 짧았지만 양클럽 회원들이 모여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데 크게 일조를 하였으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우정을 다지기로 내일을 기약하며 아쉬운 헤어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