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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110명 공개
영천시의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는 총 110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서 지난 17일 공개한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개인은 전체 568명, 법인은 총 376개로 나타났다. 영천의 경우 개인체납자는 50명에 체납액은 19억원, 법인은 60명에 체납액은 22억원이었다. 체납세목은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록세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다양했다.
박상도 영천시 세정과장은 “비슷한 규모의 시군과 비교해 봤을 때 체납액이 많은 것은 아니다”라며 “체납세 납부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명단을 공개한 것은 체납세 징수를 압박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체납자 명단은 시청 홈페이지에 개인(이름 상호 직업 연령 체납자주소 총체납액 세목 납기 체납요지)과 법인(법인명 대표자 업종 연령 법인주소지 대표자주소 총체납액 세목 납기 체납요지)으로 나눠 상세하게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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