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녕농협 깐마늘 공장 24시간이 부족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0.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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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농협 깐마늘 공장 24시간이 부족



깐마늘로 유명한 신녕농협(조합장 박영진) 깐마늘이 전국으로 유통되면서 깐마늘 공장에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신녕농협 깐마늘 공장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군납, 대형마트, 상인 등에 꾸준히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올해는 1,700톤의 물량으로 깐마늘을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많은 물량 출하로 인해 20여명의 현장 직원들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박영진 조합장은 “건강에 좋은 마늘이 다양한 곳에서 찾고 있다. 마늘 소비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현재 깐마늘 공장 증설을 계획 중에 있다”고 했다.



신녕농협 깐마늘은 1kg 단위로 포장, 한 박스(1kg 포장 2개) 2kg에 판매되고 있다.
마늘 주산지 신녕의 깐마늘은 영천 대표 농산물인 과일과 소고기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영천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문의 054 - 337- 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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