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벼 수확 시즌에 들어가

                             본격 벼 수확 시즌에 들어가

본격적인 벼 수확 시즌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오전 동부동 일명 ‘새미들’엔 벼 수확 작업하는 콤바인이 벼를 베고 바로 나락을 만들어 곡물이송기에 담고 있다.

곡물이송기에 담긴 나락은 바로 곡물건조기에 들어가 건조 후 맛있는 밥이 되기 위해 도정을 기다린다.

한편, 쌀 가격은 점차 떨어지는데, 1억 원 정도 하는 콤바인 등 농기계 가격은 점차 높아지고 있어 농민들의 걱정도 많아지고 있다.
박상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