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장단 이 취임식 가져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목화로타리클럽 회장단 이 취임식이 지난 28일 오후 남부동 태궁파티뷔폐에서 권영성 3630지구 전 총재, 박동운 8지역 지역대표,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수용 도의원, 김영모 시의원, 신계수 영천청년회의소회장 및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직전 김경석 회장과 신임 이수경회장이 나란히 앉아 있다

신임 이수경 회장(16대)은 “회원들을 존중하고 서로를 인정해주며, 또한 기본에 충실하고 클럽 발전과 봉사에 힘쓰며 내실 있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회원들이 내빈들의 인사를 듣고 있다

김경석 직전 회장은 “새로운 회장단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며 열정적인 분으로 구성돼 목화클럽을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이임사에서 강조했다.
목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년 동안 영천전자고등학교 학생 4명에 장학금 각 30만원, 로터리재단 및 장학문화재단 기부, 금호읍 신월리 나무심기, 문맹퇴치 한글교실(야사복지관) 지원, 나눔의집 봉사활동 등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