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로타리 6개클럽, 보현산 천문대 가로수 길 칡넝쿨 제거 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9.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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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리 6개클럽, 보현산 천문대 가로수 길 칡넝쿨 제거 활동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 지역의(지역대표 구본근) 6개클럽은 지난 8월 26일 1998년 제 1차 식수 사업지인 보현산 천문대 가로수 길과 1999년 제2차 화북면 상송리의 칡넝쿨 제거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영천(회장 이희상), 금호(전영도), 영천중앙(김창수), 영천목화(이외숙), 서영천(김영백), 동영천클럽(최춘대)  6개 클럽의 회장, 총무 및 회원들이 참여해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칡넝쿨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영천지역의 유일한 여성클럽인 영천목화(회장 이외숙)클럽에서 정성스레 마련한 김밥, 과일 등 구본근 지역대표 영부인은 맛난 점심을 준비, 이날 참석한 회원들과 화합을 다지는 친목 도모도 함께했다.


영천 지역 로타리클럽은 1998년부터 매년 봄 2천~3천 그루의 나무심기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나무를 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가꾸는데 주력해 나무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칡넝쿨 제거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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