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 밑 쉼터 깨끗이 청소

                            영동교 밑 쉼터 깨끗이 청소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일 아침 일찍 영동교 밑 쉼터가 깨끗하게 청소됐다.

깨끗하게 청소된 영동교 밑 쉼터

영동교 밑 쉼터(강남 강북 쪽 모두)는 게이트볼 장을 비롯해 큰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데, 무더위에 시민들이 너무 많이 이곳을 찾아 쉬고 간 뒤 자리가 잘 정리가 되지 않아 시청 담당부서인 힐링산업과에서 둔치 관리하는 인부들과 함께 대대적인 청소를 전개했다.

무더위에도 담당자들이 이곳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청소를 하고 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청소하는 사람들이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 시민들이 항상 깨끗하게 이용해야 하는데, 공공시설물 아끼는 시민들의 마음이 아쉽다”고 했다.

영동교 밑 쉼터

영동교 밑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