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2017년 재배의향… 마늘 증가·양파 감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8.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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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재배의향… 마늘 증가·양파 감소
                                 주산지 미니 전망대회



영천시는 지난 18일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미니전망대회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식품부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미니 전망대회는 마늘·양파 재배의향 면적 조사결과와 정부의 농산물 수급안정 주요 정책을 농업인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도내 마늘·양파 재배농가 및 관련공무원, 유통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2017년도 마늘·양파 수급전망을 발표했으며 농식품부는 주요 채소류 수급안정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였고 이후 질의응답과 현장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재식 소장은 “2017년산 재배의향 조사결과 마늘 재배면적은 2만2,822ha로 금년대비 1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파의 경우 1만9,089ha로 금년대비 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마늘·양파 재배를 준비 중인 농가에서는 이를 참고하여 파종 계획을 수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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