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은해사권역 은해로운 휴양마을 운영 임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7.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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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해사권역 은해로운 휴양마을 운영 임박
                              7월24일 일부 개장



은해로운 휴양마을의 은해사권역운영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지난 26일 청통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체위원 회의를 가졌다.

은해로운 휴양마을은 청통면 치일리29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864㎡(261평)에 숙박시설 방 7실, 캠핑장 14개소 3800㎡,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체 준공은 10월말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지금은 농어촌공사 영천지사가 주관하고 있으나 준공이 되면 영천시 소유로 되며 운영권자는 은해사권역 운영위원회가 되고 참여마을은 치일 1·2리 계포리, 애련리, 원촌1리 등 5개리이다.


준공이 되면 영천시장과 운영위원회가 위탁계약을 하여야 하며 준공이전 휴양마을 시설물 중 오토캠핑장은 우선으로 운영하여 사전 예약을 받아 7월24일 개장할 예정으로 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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