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남 화북 우박 피해, 과일 떨어지고 흠집생기고
지난 7일 오후부터 내린 천둥과 낙뢰를 동반한 폭우와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지역에선 청통면 애련리와 신원리 일대가 먼저 피해를 입었으며, 이곳 비 구름이 화남면 등으로 이어져 화남 및 화북면 오산리 일대 등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화북면 오산리 우박 피해
성숙한 과일은 큰 흠집이 생겼으며, 익어 가는 과일은 나무에서 통째로 떨어져 어린 과일들이 바닥에 뒹구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화북면 오산리 우박 피해
이를 행정에서도 일찍 파악하고 도청과 시청, 영천농협 등의 담당자들은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 조사를 하는 등 농민들을 위로했다.
청통면 애련리 우박피해
우박피해 오기전 먹구름
천둥과 번개가 함께 치던 날, 번개 사진은 영동중 3년 김병준학생 제공
박수문시민기자, 정선득 시민기자, 이동경 시민기자
반응형
'영 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목적용 CCTV로 시민 안전 책임 (0) | 2016.07.15 |
---|---|
특혜 소문이 많았던 다리 완공, 부지런한 농심 모두 배워야 (0) | 2016.07.15 |
LPG 전문 영천 신화카 센터 (0) | 2016.07.14 |
렛츠런파크 영천 사업추진 본격 시동 (0) | 2016.07.13 |
전국대회 무더기 금메달로 전국 최강자 입증 (0) | 2016.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