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터전 되도록 최선, 박태숙 신임회장 취임
영천여고 한마음 총동창회
영천여고 총동창회는 지난 9일 모교 대강당에서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제17회 한마음 총동창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태숙(16기) 제8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모교 체육관에서 화합 체전을 하고 있는 모습
박 신임회장은 “영천여고는 우리의 꿈 많던 소녀시절을 함께했던 터전이고 이제는 우리의 딸과 동생같은 후배들의 희망의 터전이다. 영천여고 출신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여고 후배들이 선배들로부터 책상앞 가리개 선물을 받고 선배들에 고마운 사랑 표현
이날 동창회에는 지역의 각 기관단체장과 동문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모교발전과 동문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후배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학습여건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책상 앞가리개 200개를 기증했고 후배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가 공연을 선이기도 했다.
한편, 영천여고총동창회는 매년 입학식 및 졸업식행사 참여와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꾸준히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영천여고 총동창회, 후배위한 내리사랑 -
후배 위한 책상 가리개 기증
영천여고 총동창회(회장 김영애)는 지난 9일 모교 대강당에서 총동창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창회에는 지역의 각 기관단체장과 동문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모교발전과 둥문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후배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학습여건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책상 앞가리개 200개를 기증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기도 했다.
총동창회는 매년 입학식 및 졸업식행사 참여와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꾸준히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애 회장은 “후배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편안한 자세와 행복한 마음으로 학업에 열중해 자랑스런 영천여고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후배들의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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