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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장단 선거, 한혜련 김수용 의원 모두 고배
10대 경북도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지역출신 도의원 2명이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지난 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단선거에서 의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4선의 한혜련 도의원(여·영천 제1선거구)과 부의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3선의 김수용 도의원(영천 제2선거구)이 의장단 입성에 실패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경북도의회협의회는 지난 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의장 후보에 김응규(김천), 2명을 뽑는 부의장 후보에 고우현(문경)·장두욱(포항) 의원을 선출함에 따라 한혜련(13표)·김수용(6표) 도의원은 새누리당 자체경선에서 탈락한 셈이다.
경북도의회 의원은 총 60명이며 이중 새누리당이 57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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