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항공우주부품산업 특성화 발전 포럼, 영천에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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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우주부품산업 특성화 발전 포럼

 

항공우주기술혁신센터(단장 이진학)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천시,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하는 항공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이 지난 17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의장, 이진학 항공우주기술혁신센터 단장, 김형호 현대글로비스 전무, 김수용, 한혜련 도의원, 박준곤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기업체 시민 등 350명이 참가하였다.

                    포럼이 열린 청소년 수련관


주제발표에서 김두만 한국항공대 교수는 항공우주부품 개발품목 선별화를 통한 기업유치 등 영천시가 항공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기하였고, 황영하 공군항공기술연구소장은 군수분야의 민간위탁 확대를 위해서는 민군협력으로 항공분야 국산화 능력 배양과 시험평가센터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고태조 영남대학교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구연길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 외 4명의 패널들은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과 영천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해야 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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