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2차 경계탐사 시작, 보현산 정상에서 안녕기원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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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2차 경계탐사 시작, 보현산 정상에서 안녕 기원제 

 

영천시 2차 경계탐사가 시작됐다.

2차 경계탐사대는 지난 25일 오전 영천시청 광장에서 버스로 보현산으로 이동, 보현상 정상에서 탐사대의 무사안녕과 영천시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이자리에는 정강수 부시장, 김영모 경계탐사대장, 영천시청 산악회, 아마추어 무선햄팀, 영천시 산악회, 언론인, 약초협회, 야생화 협회 등 30여명의 탐사대원들이 참석해 우중에도 첫 탐사를 진행했다. 탐사대의 활동을 사진으로 먼저 살펴본다. 

 가장 먼저 절을 올리는 정강수 부시장

모두가 절을 하는 모습은 우리의 문화가 독특함을 전해주고 있다 

시루봉 바로옆에서 시산제(기원제) 

시루봉 정상 해발 1124미터 

우천인 관계로 가까운 탐사코스로 들어가기전 대원들 화이팅 모습 

구들장길 가는길, 과거 가정의 구들장을 대부분 여기서 채석했다고 한다 

구들장길 표지 

구들장길 중간지점에서 대원들 모습 

정성을 기울인 구들장 탑들이 여기저기서 우뚝솟았다. 십여개의 탑이 있었다 

이름모를 열매와 나무, 이름을 아는 것이 과제다 

숲치료길 표지, 고혈압치료길 통증없애는길 기혈소통길 감기좋은길 등등 

오후 1시 30분경 내려오니 방송국 팀에서 식당 음식 솜씨를 촬영하고 있었다 

식당 주인 아저씨의 독특한 취미 

아저씨가 직접 만든 목공예 박물관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지팡이 

주인 아저씨와 탐사대원 이종혁 대원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주 톡특한 모양의 나무 조각 

이번 탐사 코스를 볼 수 있는 안내 표지, 정상인 시루봉은 10시 방향인데,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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