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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강사 레이나, 미드 Ncis4 영어 가르친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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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 강사 레이나, 미드 NCIS4 영어 가르친다

 

'위대한 탄생'의 얼짱 통역사 레이나가 케이블TV 폭스채널의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레이나는 6일부터 인기 미국드라마 'NCIS4'의 재미있는 영어 표현들을 '레이나 선생님과 함께하는 폭스 잉글리시'를 통해 방송한다. 레이나는 해군, 해병대 관련 범죄를 수사하는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NCIS4'에 나오는 다양한 영어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일상의 쉬운 표현들과 문맥 상 새롭게 해석되는 어구들을 레이나의 독특한 노하우로 쉽게 전달한다.

'웨이브 영어 비법'의 독특한 영어 공부 방법과 뛰어난 미모로 스타 강사가 된 레이나는 경북 영천의 시골 마을 출신으로 유학을 한 번도 다녀오지 않은 정통 국내파다.

                     영천 출신의 얼짱 강사 레이나 선생님

 

레이나는 "미드는 일상 회화가 많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효과적이다. 미드를 보면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미리 예측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에 얽매이지 말고 의미 전달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위대한 탄생'에 캐나다 출신 도전자 셰인의 통역가로 등장했던 얼짱 영어 강사 레이나는 김태희급 미모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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