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마현산 공원으로 탈바꿈, 한의마을.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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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현산 공원으로 탈바꿈, 한의마을.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

 

 

마현산이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영천시는 2009년 산림청으로부터 도시림조성 사업대상에 선정되어 19억원의 예산으로 부지를 매입하여 마현산 일대에 시민들을 위한 자연·생태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였다.
영천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마현산 일원에 대규모 테마파크 2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현정부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한의마을지구 조성에 2011~2015년까지 3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국제적 한방도시로서 영천의 위상을 드높인다.


또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총 260억원의 사업비 중 120억원을 투입하여2011~2014년까지 전쟁의 참담함을 체험하고, 국가와 민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전투 체험장 등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호국안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지난 9일 영천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신규사업의 목적이 기존의 도시림 조성사업에 부합되는 만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또한 마현산이 영천시민의 건강증진과 국제적 규모의 테마파크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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