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행복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갑니다, 영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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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갑니다
                             영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의행)은 지난 19일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복지기관으로써 1996년 5월 18일 개관한 이래 20년 동안 영천지역의 어렵고 소회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복지관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평생교육프로그램 이용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각종 전시자료와 영상자료를 통해 복지관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고 수년간 한결같이 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를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고 자원봉사 활동수기 발표를 통해 나눔 실천의 기쁨과 보람을 전해들은 김영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는 DNA가 다르며 천사의 마음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순서로 비전선포식과 희망 메시지 달기가 진행되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 행복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갑니다.’ 라는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앞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복지실천에 더욱 정진하자는 전 직원의 뜻을 모았다. 그리고 참여한 많은 지역 인사 및 주민들은 복지관 소망나무에 복지관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달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허의행 관장은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20년 복지관의 비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는 과제가 더욱 크다”며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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