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둔치 음악분수 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18. 09:00
반응형


                             둔치 음악분수 환상




영천강변공원 음악분수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밤하늘에 빛나는 형형색색의 물줄기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5월부터 가동을 시작해 10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된다. 시간은 매일 2회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9시부터 9시 30분까지 30분간 운영된다.


시 힐링산업과 수변공원 담당은 “일몰시간이 늦어지면 거기에 맞춰 운영시간을 조정한다.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보기 위해 많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면서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운영시간 외에도 수시로 운영한다.”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