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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이씨 관향지 정기총회 숭렬당에서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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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이씨 관향지 정기총회 숭렬당에서 개최



영천이씨 관향지 종친회(회장 이활규)제29차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오전 성내동 보물 제521호인 숭렬당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당선자, 정연화 영천문화원장, 전종천 시의원,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이창식 전 시의원 및 종친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영천이씨 이활규 회장(우)이 직전회장인 이호원씨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0년 전 숭렬당에서 개최한 뒤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활규 회장은 “조상숭모 정신과 씨족 애정이 희박해지고 있으나 이럴수록 조상의 음덕을 나눌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하며, 종친회 발전을 위해 젊은 층 참여와 청년회를 발전 시켜나가야 한다”고 인사했다.


영천이씨 총회가 열린 숭렬당



이어 감사패 전달에는 6년간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한 이호원 직전회장에 전달됐다.
총회 뒤 2부 중식과 화합의 시간에는 이활규 회장의 둘째 아들인 가수 동민씨(전국 각 자치단체 가요제 등에 참가해 최우수상 등 수상)가 나와 첫 무대를 장식하며 일가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총회 참석한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수 동민씨가 나와 열창하고 있다. 동민씨는 이활규 회장 둘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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