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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신광 가정집 화재, 주택 창고 등 모두타
대창면 신광리(효일마을)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과 창고 등이 전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귀농 6년차 홍성욱 씨 소유의 주택으로 지난 7일 딸 결혼식에 갔다가 돌아오니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주택과 창고가 완전히 전소됐고 집주위에 있는 자두나무 50여그루도 모두 불에 탔다.
대창면 신광리 가정집 화재 현장에 이장 등이 둘러보고 있다
이런 딱한 사정이 알려지자 신광리 이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지난 8일 어버이날 즉석 모금운동으로 250여만원을 전달했지만 어려움을 해결하기 힘들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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